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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앤+황영기 도원결의 효과 큰 까닭

관리자 | 2012.02.17 13:33 | 조회 13617
일 전해진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의 차바이오앤 영입 뉴스가 외부 성장과 대언론 관리 기능 등에 차바이오앤이 집중 공략에 나서는 조짐으로 받아들여져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과거에 "안티성 기사에도 신경 안써" 투자자들 원성자자
증권 투자자들 사이에서 차바이오앤은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 면, 아울러 탄탄한 뒷줄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업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5월 차병원이 '체세포복제배아연구계획'이 복지부 최종 승인을 받고 이것이 다시 차바이오앤의 몫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른바 '황우석式 줄기세포 연구'가 다시 시작되는 상황 등 여러 성장면에 불구하고, 각종 기사로 자신들을 어필하는 마케팅 능력은 없었다는(오히려 부정적 기사가 양산됐다는) 불만이 투자자들 사이에없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각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제네럴리스트(다방면에 능력이 있는 인물. 반대말 스페셜리스트)인 황 전 회장을 영입함으로써, 기술력 향상과 함께 각종 마케팅, 조직 구성, 대외 관계 등에 균형적 발전을 꾀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차바이오앤은 화면자료와 같이 기술은 있으나 공시 등에 신경을 안 쓴다는 원성이 많았다.>  

◆황영기 모죽론 영광, 차바이오앤에서 재연될까?
황 전 회장은 외국계 은행인 BTC에서 일을 배웠지만, 이후 자리를 옮겨 삼성증권에서 사장까지 지냈다. 법무법인에 몸을 담기도 하고, 이명박 정부 탄생 직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등 '전형적인 뱅커'는 못될 지언정, '팔방미인'에 가깝다.
특히 황 전 회장은 "모죽(毛竹)은 씨를 뿌린지 5년 동안 싹을 피우지 않지만, 죽순이 나오기 시작하면 하루에 최대 7~80cm씩 자라 1년 만에 거대한 나무가 된다"는 이른바 모죽론을 KB 재직 당시 설파한 인물이다.
특히 차아이오앤이 과거 기술 연마에 주력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욱일승천을 꾀한다는 점에서, 이런 모죽론의 창시자인 황 전 회장의 지휘가 어우러지면 금상첨화일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황 전 회장은 과거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으로 일하던 때, 우리금융의 성과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바 있어(파생상품 투자 논란이  불거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으나) 회사를 키우는 방법을 아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라는 평가도 아직 유효하다.
특히 황 전 회장 덕분에 KB금융그룹은 상대적으로 체력이 강한 금융그룹으로서 시기적으로 어려운 금융환경이지만 성장 기틀을 확실히 다지는 기회를 누리기도 했다는 평가도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내고 성장하기 위한 모델로 '毛竹論'을 제시했다.
즉 황 전  회장이 과거 KB 재직 시절 말한 "이제 씨를 뿌리고, 밖에서는 알아주지 않더라도 뿌리를 단단히 넓게 뻗어 만반의 준비를 갖춘 후 욱일승천의 기세로 거대한 나무로 자라는 KB금융그룹이 되기 바란다"는 말에서 KB금융이 차바이오앤으로만 바뀔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황영기와 차바이오앤 윈윈 가능한 아이템 무궁무진?     
  <사진=4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른바 황영기 효과다. 자료는 국내 굴지의 증권관련 업체 '팍스넷' 화면>  
현재 황 전 회장은 억울하게 밀려났다는 인식을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고(명예회복 포인트가 절실하며) 차바이오앤은 구랍에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상용화를 앞당길만한 연구실적을 내놓은 것을 상용화하는 막중한 짐을 어깨에 짊어지고 제 2 도약을 꾀해야 하는 상황이다.
야심이 가득찬 사람과 집단이 서로 윈윈하기에 좋은 시기라는 것.
무엇보다 인간의 난자를 사용하는 배아줄기세포와 달리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윤리적 문제에서 자유로워 향후 세포치료제 개발 전망이 밝다.
최근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채택된 바이오산업에서 황 전 회장이 다시 한 번 신화를 쓸지, 차바이오앤이 외인부대 덕에 승승장구할지, 벌써부터 주식시장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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