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대학(UCL)의 알렉산더 세이펠리안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파열이나 혈전이 형성될 우려가 없는 인공혈관에 대한 임상시험을 곧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인공혈관은 폴리머(polymer]로 만들어져 천연 혈관처럼 질기고 유연성이 매우 높으며 내부가 머리카락 1000분의 1도 안 되는 굵기에다 100만개의 울퉁불퉁한 돌기에 싸여 있다, 박사는 돌기가 혈액 속의 줄기세포를 끌어 줄기세포가 성장하면서 혈관내피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