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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그것이 알고싶다. ; cell banking 1기 - 1. 배려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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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치료를 위한 세포 저장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언듯 생각하면 냉동시켜 보관...조금 더 아시는 환자 분들은 cryopreservatives의 사용 정도까지 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포 저장에서 A~Z급까지 배려의 수준이 다르다는 점을 설명해 드리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인 것 같습니다.
세포는 냉동이 후 급격히 활성이 저하되어 일정 숫자 이하가 되면 다시 살리기 어렵게 됩니다.
작심하고 한 공간에 잘 보관한 정자 같으면 16년이 최고이고 동물중에는 20년을 넘긴 경우도 간혹 보고가 되지만
실제 빈번하게 출납이 이루어지는 실험실에서는 5년이 최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리(배려수준)에 따라 1년 부터 수십년까지 보관 품질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아실런지 궁금합니다
배려 중에서 어떤 배려가 비싸고 효율적인 배려인지도 알 필요가 있습니다.
1. 초기 세포 숫자 확보
2. 냉동과정
3. 냉동용기
4. 1도도 변함없는 냉동온도 유지
5. 이웃 세포 용기로부터 세포나 바이러스 가루 옮지 않기
6. 유독화학물질 피하기
7. 녹이기
8. 녹인 후 보호조치
9. 컨디셔닝 배양 및 증식
10. 오염 걱정 없는 핸들링 공정과 툴
최신 GMP 원칙에 보면 작업자가 실수하는 것을 현명하게 막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차근 차근 하나씩 제 지식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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