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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입체적 얼굴로 변신하는 방법?

관리자 | 2012.02.17 13:07 | 조회 12454

[MD정보서비스] 입체적인 얼굴은 오똑한 코와 반듯한 이마, 적당히 앞으로 나온 볼, 갸름한 얼굴형 등으로 꼽을 수 있다. 입체적인 얼굴은 이목구비를 강조해줄 뿐만 아니라 얼굴을 작아보이게 한다.

그러나 동양인의 얼굴은 서양인에 비해 평평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직장인 Y씨(여, 28)씨는 자신의 평평한 얼굴 때문에 늘 스트레스다. 얼굴에 굴곡이 살아있지 않아 얼굴이 훨씬 커 보이고 뚱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이러한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수술을 받을까 고민도 했지만 이마부터 코, 얼굴형까지 교정해야할 부위가 너무 많아 섣불리 성형수술을 받을 수도 없다.

그러나 최근 쁘띠성형이 유행하면서 뼈를 깎고 보형물을 삽입하지 않아도 입체적이고 작은 얼굴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줄기세포 지방이식과 같이 자신의 지방을 이용해 부작용이 없고 안전한 시술이 나오면서 평평하고 큰 얼굴도 연예인 같은 작고 입체적인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지방줄기세포 이식술은 복부와 허벅지등의 지방조직에는 지방세포뿐만 아니라 재생력이 뛰어나고 지방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체지방줄기세포가 포함되어 있다. 이 지방줄기세포는 자가 성체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난치성질환-뇌신경계, 심근경색, 소화기계 등)로도 이용되고 최근에는 미용성형 소재로써 자가지방 이식에 널리 이용된다.

특수한 줄기세포 추출시스템을 이용한 지방이식술은 혈관생성을 촉진하여 지방세포를 미리 제거하고 건강한 지방과 줄기세포만을 이식하므로 일반 지방이식에 비해 생착률이 뛰어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줄기세포가 일부 지방세포로 분화되기 때문에 지방조직만을 이식했을 때 보다 높은 생착률과 부피유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방줄기세포 이식술은 먼저 국소마취 또는 수면마취 후 허벅지나 복부로부터 소량의 자가 지방을 채취한다. 그 다음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줄기세포를 분리하고 활성인자를 첨가하여 줄기세포를 활성화 시킨 후 지방줄기세포를 이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지방줄기세포는 피부탄력을 잃었거나 부피증가를 필요로 하는 어느 부위든지 이식이 가능하며 특히 노화로 인한 주름과 피부재생, 부티증가가 필요한 부위를 치료하는데 많이 사용된다.

지방줄기세포는 필러나 보톡스에 비해 거부반응 등의 위험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지방세포가 이식부위에서 이식되어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기존 지방이식술과 비교하여 훨씬 적은 량의 지방을 흡입하여 이식하므로 과량이식에 따른 부작용이 적고 재흡수율이 낮아 부피증가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

거울피부과성형외과 신문석 원장은 “기존의 지방이식에서는 지방채취, 정제, 이식 과정중에 지방세포가 많이 파괴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선별해내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손상된 지방조직을 분류해 내지 않고 함께 이식했다. 그러나 손상된 지방조직은 이식 후 상당부분이 재흡수되기 때문에 이식부위의 부피가 유지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이러한 문제 때문에 초기에 과량을 이식하게 되는데 이 경우 부종이나 멍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지방줄기세포 이식술의 경우 생착률이 높기 때문에 초기에 과량을 이식할 필요가 없어 부자연스러운 부종이나 멍이 생길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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