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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rger's Ds.... 지방줄기세포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알앤엘바이오가 버거씨병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에 본격 착수한다.
1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알앤엘-바스코스템'의 버거씨병 치료효과를 보기 위한 임상시험이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알앤엘-바스코스템은 환자 자신의 지방에서 채취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 세포치료제로, 이번 임상시험은 강남성모병원 심장내과의 백상홍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백 교수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근육에 주사한 치료제가 하지의 혈관이나 조직을 재생시키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회사 측은 또 부산대의대 순환기내과 이한철 교수팀도 난치병 중 하나로, 다리를 잘라낼 수 밖에 없는 중증하지허혈(CLI) 환자와 버거씨병 환자를 대상으로 조만간 '알앤엘-바스코스템'의 치료효과를 보기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버거씨병은 20∼40대 젊은 남성에게 빈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다리의 미세 동맥들이 염증성 변화를 보이면서 혈관이 막혀 발가락과 발이 괴사하며 흡연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환자는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의료계에서는 약 4만여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알앤엘-바스코스템'의 버거씨병 치료효과를 보기 위한 임상시험이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알앤엘-바스코스템은 환자 자신의 지방에서 채취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 세포치료제로, 이번 임상시험은 강남성모병원 심장내과의 백상홍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백 교수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근육에 주사한 치료제가 하지의 혈관이나 조직을 재생시키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회사 측은 또 부산대의대 순환기내과 이한철 교수팀도 난치병 중 하나로, 다리를 잘라낼 수 밖에 없는 중증하지허혈(CLI) 환자와 버거씨병 환자를 대상으로 조만간 '알앤엘-바스코스템'의 치료효과를 보기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버거씨병은 20∼40대 젊은 남성에게 빈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다리의 미세 동맥들이 염증성 변화를 보이면서 혈관이 막혀 발가락과 발이 괴사하며 흡연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환자는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의료계에서는 약 4만여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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