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룬드 대학의 연구진은 실험실에서 키운 700만 개의 뇌 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해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스웨덴 거주자 토마스 맷슨은 약 1년 전에 세계 최초로 이 방법을 시험했습니다.
매트슨은 42세 때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17년 동안 마치 시럽 속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매트슨은 "'미스터 P'라는 질병이 제가 한쪽으로 갈 때 반대쪽으로 목을 잡아당겼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euronews.com/health/2024/05/08/parkinsons-patient-moves-freely-again-after-world-first-implant-of-lab-grown-cells-into-hi